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공공일자리 1만4000개 제공 서울시가 내년에 예산배정을 늘려 올해보다 4000개 늘어난 1만4000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고 첫 사업으로 3863명이 다음달 2일부터 3개월간 시본청과 자치구가 실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의 2012년 공공근로 사업비는 2011년에 비해 153억원 늘어난 363억원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참가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1단계 사업 ... 정릉 1061가구 재건축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0일 열린 제40차 건축위원회에서 정릉제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성북구 정릉동 410-10번지 일대로 길음재정비촉진구역의 서쪽에 위치하고, 인근에 숭덕초등학교와 서경대학교 등이 있다. 정릉제5구역 사업은 지하4층, 지상18층 1061가구 규모로 지형에 순응해 주변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 서울시, 연말 정기인사..실·국장 다 바꾼다 이달 말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첫 정기 인사가 다가오면서 실장과 국장 등 고위직을 모두 교체하고 박 시장의 사람들이 대거 요직에 발탁될 전망이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9일 시의회에서 내년 시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곧바로 정기인사 작업에 착수해 1급을 포함한 실·국장급에 대해 내년 1월1일자로 인사발령을 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장과 국... 실외자판기 율무차, 커피보다 '세균' 많아 서울 도심 음료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율무차에서 다량의 세균이 검출돼 서울시가 해당 자판기 율무차 판매를 정지시켰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외 설치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율무차, 생강차 등을 검사한 결과 10.2%인 254건 중 26건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에서 커피 117건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 서울시 내년 예산 21조7천억원..시의회 확정 서울시의회가 내년 서울시 예산을 올해보다 1조1979억원 늘어난 21조7829억원으로 확정했다.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서울시 내년 예산은 애초 박원순 시장이 제출했던 안보다 144억원 줄어든 것으로, 재석의원 100명 중 찬성 87명, 반대 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당초 법정 시한이던 17일 통과될 예정이었던 예산안은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증액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