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인분리 '팔도', 내년 상반기 꼬꼬면 생산라인 3개 증설 내년 1월1일을 기점으로 한국야쿠르트에서 법인 분리하는 ‘팔도’가 주력 제품인 '꼬꼬면(봉지면)' 생산라인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격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23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된 후 현재까지 약 8000만개가 팔린 꼬꼬면의 수요는 여전히 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은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한국... 한국야쿠르트, 400억원 잼 시장 도전장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퍼플 잼'을 출시하며 국내 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기농 채소음료를 선보여 왔던 '하루야채' 브랜드를 잼 제품까지 확장해 채소로 만든 잼을 선보인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하루야채 퍼플 잼'은 보라당근, 오렌지당근, 단호박, 호박고구마, 레드비트, 호박 등 6종의 야채를 60%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식빵 2조각에 '하루야채 ... 한국야쿠르트, 추억 나눔 이벤트 한국야쿠르트는 고객들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www.yakult.co.kr) '야쿠르트 추억나눔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21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야쿠르트 제품과 야쿠르트아줌마와 관련된 사진 또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찾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야쿠르트 전달 게임'도 선... 꼬꼬면 요리왕 경연대회 1등..주부 정영란씨 지난 17일 한국조리사관학교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제1회 꼬꼬면 요리왕 경연대회' 대상(1등)은 '꼬꼬 계란탕'을 만든 정영란씨(주부, 47세)가 수상했다. 정씨가 만든 '꼬꼬 계란탕'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시마, 계란, 콩나물 등의 재료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만들어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혜정 요리전문가는 "'꼬꼬 계란탕'은 새우젓과 계란을 넣어 ... 한국야쿠르트, 라면·음료브랜드 '팔도' 법인 분리 한국야쿠르트는 20일, 자사의 라면, 음료 브랜드 '팔도'를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킨다고 밝혔다. 법인분할일자는 2012년 1월1일이다. '팔도'는 1983년 9월 한국야쿠르트가 신 성장 동력 확보차원에서 만든 라면 패밀리브랜드다. 이후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가정판매와 슈퍼마켓 등 일반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를 병행한 바 있으며 1989년 이후 전면 시판유통체제로 전환해 현재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