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영입 현대차(005380)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의 현대 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로 크리스토퍼 채프먼(Christopher Chapman)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크리스토퍼 채프먼은 지난 1989년 '이스즈'의 미국기술센터에서 입사하면서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 올해 중고차시장 '핫이슈'는?.."신차효과로 중고값 대세 하락" 올해는 고유가와 경기 침체, 일본 대지진 등으로 자동차 시장에서는 악재가 많은 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차들이 쏟아져 그 어떤 해보다 시장 경쟁도 뜨거웠다. 신차 출시의 영향을 받게되는 중고차 시장에도 많은 이슈가 있었다. 중고차 시장과 중고차 시세를 뜨겁게 달궜던 올 한해 주요 키워드들을 되짚어봤다. ◇ 신차 출시로 중고차값 하락..신차급 중고차 증가 ... (일문일답)기아차 "레이 EV는 국내 최초 양산형 전기차" 기아자동차가 레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국산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기아차(000270)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전기차 '레이 EV'를 첫 공개했다. 레이EV는 지난해 현대차가 출시한 블루온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되는 현대·기아차의 순수전기차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신개념 미니 CUV 레이에 50kw의 모터와 16.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소비자 불만, 수입차가 국산차 2배"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국산차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접수된 승용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사건 중 보증기간 이내의 차량 1322건(국산차 1130건, 수입차 192건)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 1만대당 소비자불만은 수입차가 10.8건으로 국산차 5.0건에 비해 2배이상 높았다. 특히 올 들어 10월까지 66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