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강일 등 6개 지구 용지 분양 서울시 SH공사가 강일2지구를 포함한 6개 사업지구내 26개 필지를 일반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 대상 용지는 강일·강일2·발산·우면2·은평·천왕지구 용지로 근린생활시설과 체육시설, 주차장, 단독주택, 연립주택, 편익시설, 준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이다. SH공사는 23일 분양공고에 이어 내년 1월9일~1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 철도시설공단 예산절감 직원 포상..'자체감사로도 돈 아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창의적인 업무로 예산절감에 기여한 직원 30여명에게 모두 3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직원이 아낀 예산은 812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단은 올 한해 예산절감사례 52건을 발굴, 외부전문가 5명을 포함한 10명의 심사를 거쳐 예산 469억5400만원 절감 또는 수입 12억1000만원 증대에 기여한 9건을 포상키로 결정했다. 또 내... 철도시설공단, 최악 경영위기 효율로 돌파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예고됐던대로 이달초 대대적인 조직개편 과 함께 철도사업 구조조정에도 본격 돌입했다. 공단은 한국형 고속철도(KTX)의 잇따른 사고와 3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사상최대 경영위기에 맞닥뜨리자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아울러 철도안전사고, 철도수요자를 고려하지 않은 건설로 인한 ... 철도시설공단, "삼성SDS의 반발은 또 다른 거짓" KTX 선로전환기 장애 원인과 책임을 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납품업체인 삼성SDS의 '시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단이 이미 예고했던 형사고발을 단행하자 삼성SDS 측도 공단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삼성SDS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수서경찰에 고발했다. 삼성SDS가 지난 2008...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내년 사업비 2조2천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내년도 사업비가 올해(1조9000억원) 대비 13.8% 증가한 2조2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예산 확정으로 지역 내 크고작은 사업과 경기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사업, 일반철도 성남~여주복선전철 외 5개 사업, 광역철도 오리~수원 복선전철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