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도 메리크리스마스..코스피 1860선 회복(마감)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 역시 186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36만4000건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3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코스피지...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환우 위한 크리스마스 공연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2일 환우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본관 1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개그맨 정준하, 가수 김창렬, 탤런트 정일우, 신인그룹 마이네임이 환우를 위해 캐롤송 공연을 했다. 특히 교통사고로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조슬비(19세)씨와 보호자인 아버지를 위로하는 깜짝 곰 인형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기적의 한손 마... (7줄시황)1870선 터치시도..PR·외인 매수'확대'(14:08) 코스피지수가 1870선 터치를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1872선까지 올라선 이후 소폭 되밀리는 흐름이다. 23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25포인트(1.15%) 오른 1869.7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쪽의 물량 부담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홀로 4162억원 물량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1억원, 630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박선영 "청와대야말로 터무니없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23일 청와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첩보를 17일 묵살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터무니 없다’고 일축한 것에 대해 “그것이야말로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12월 초 이미 첩보가 네 번쯤 돌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북한의 대사관을 설치하고 있는 유...  북 통지문 "현정은회장 조의방문 환영" 북한이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조문 방북에 대해 긍정적 회신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부 및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은 21일 저녁 개성공단 내 현대아산 개성사업소에 통지문을 보내 "현 회장의 조의 방문을 위한 평양 방문을 환영한다. 육로로 오면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일정을 빨리 알려달라"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