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LED 부활 '안간힘' 삼성LED와 LG이노텍(011070). 국내 LED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이 올 한해 계속된 LED 시장 침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TV용 백라이트유닛(BLU)의 수요회복과 LED 조명의 성장에 대비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고 강하다. 우선 삼성은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LG는 친환경 신기술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속도가 더디기는 하지만 조명시... 거래소가 뽑은 올해 증권가 10대 뉴스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간다. 올 한해 코스피 지수는 최고 2230선에서 최저 1644선까지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지수의 변동폭 만큼이나 시장의 이슈도 많았다. 글로벌 호재와 악재가 뒤섞여 나타났고 시장은 출렁였다. 특히 이슈에 급격하게 움직이는 개별 종목들도 눈에 띄었다. 시장 환경도 변화했다. 상장지수펀드(ETF)가 활성화됐고 헤지펀드와 대체...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23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KODEX 인버스(114800) 22,422 삼성전자(005930) 12,871 삼성엔지니어링(028050) 8,772 동부건설(005960) 8,718 우리금융(053000)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2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현대차(005380) 21,627 삼성전자(005930) 21,246 하이닉스(000660) 16,932 호남석유(011170) 16,431 현대중공업(009540) 13,457 ... 삼성, 내년도 채용규모 최대 10~15% 줄인다 삼성그룹이 내년도 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줄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뒀던 삼성전자(005930)의 채용규모도 줄이거나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삼성그룹 등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도 채용규모를 올해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15% 줄이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해 2만5천여명이었던 채용규모가 내년에는 2만1천... 방통위 "LBS 도약위해 규제완화와 시장 활성화" 정부가 LBS(위치정보서비스)의 도약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LBS 정책 토론회에서 시장활성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LBS 앱개발, 신규 사업자 신고와 허가, 법 제도 적응, 안전한 콘텐츠 활용 등을 내놨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광수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 대덕전자, 기대 이상의 4분기..'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23일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기대 이상의 4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6.5% 증가한 178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전 전망에서는 3분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도체사업부와 MLB 매출이 예상보다 개... 파트론, 내년에도 고성장세 지속-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21일 파트론(091700)에 대해 내년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성장성에 대한 투자는 현재가 적기라고 판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은 휴대폰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안테나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부품 업체로서 현재 삼성전자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며 “특히 칩... HTC 스마트폰 일부 제품 美 수입 금지 HTC 스마트폰의 미국 내 판매가 불투명해졌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현지시간 19일, 애플이 대만 HTC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애플이 승소했다고 밝혔다. ITC의 이번 판결로 HTC 제품의 미국 수입이 내년 4월19일부터 금지된다. 그러나 HTC가 항소할 경우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수입 금지 대상 제품으로는 넥서스원, 터치프로, 다이아몬드, 틸... 창해에너지어링, IT사업부문 중단 창해에너지어링(074150)은 IT사업부문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6억581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6.75% 수준이다. 회사 측은 "DMB수신기 방송장비, VOD솔루션 동영상 송출 장비 등의 영업을 정지한다"며 "적자사업을 중단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보기술(IT)사업부문의 중단으로 인한 매출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