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밥상 '쇠고기', 이력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쇠고기 취급 식육포장처리업자의 전산신고 대상이 확대될 방침이다. 종업원 수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관련 신고자들이 거래내역 등 미신고나 신고기한(5일) 초과할 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산 쇠고기 취급 식육포장처리업자는 식육포장처리실적을 날짜별로 구분해 5일 이내... 농식품부 19일 '한미FTA 수출활용 설명회' 국내 농식품 기업들의 한미FTA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9일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미국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미 FTA 수출활용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농식품 수출업체가 한미 FTA로 인한 혜택을 얻는데 지장이 없도록 특혜관세 혜택, 원산지증명서 발급 요령 등 수출활용 정... 농식품부 'AI 긴급행동지침' 개정 작년 AI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초동대응 체계를 강화한 ‘AI 긴급행동지침’이 개정돼 시행된다. 여기에는 AI 발생시 전국 일시 이동제한 조치 등이 포함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5월 16일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AI 긴급행동지침’을 개정해 시행...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올해 최저치 FAO의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올해 최저치를 기록해 식량가격이 하향안정세에 들어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215포인트로 지난달(216포인트)과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213포인트)보다는 2%포인트 높았다. 그러나 올해 2월 최고치인 238포인트보다는 23포인트(10%)나 떨어져 올해 최저치를 기록하며 식량가격이 하... 자연재해 과수농가 보험금 1092억원 지급 태풍이나 우박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 감소피해를 입은 농가에 농작물재해보험금 1092억원이 오는 12일부터 지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지난해 11~12월에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포도·복숭아 농가와 올해 2~3월에 가입한 사과·배·단감·떫은감·감귤 재배 농가 중 봄동상해,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 감소피해를 입은 농가에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오는 12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