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시대)①'파죽지세' 車업계, '날개' 달다! 올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비준을 마친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이르면 새해 2월 본격 발효에 들어갈 전망이다. 우리 경제의 지형을 근본부터 변화시킬 한미FTA는 산업의 판도도 뒤흔들 정도로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기업들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한미FTA시대를 맞은 각 그룹사별 주력사업과 대표기업들의 전략을 몇차... 실내 악취 흡입 기능, 男 가장 원하는 자동차 옵션 액션영화 속 추격전에서나 볼 법한 첨단 장비들로 무장된 미래의 자동차는 언제쯤 타 볼 수 있을까?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성인남성 240명을 대상으로 '내가 자동차를 만든다면 꼭 넣고 싶은 자동차 옵션'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내 악취를 자동으로 흡입해주는 첨단기능'이 13.8%로 1위를 차지했다. 한 번 배인 자동차 실내 악취는 제거가 힘들기 때문에 자동 흡입 ...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영입 현대차(005380)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의 현대 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로 크리스토퍼 채프먼(Christopher Chapman)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크리스토퍼 채프먼은 지난 1989년 '이스즈'의 미국기술센터에서 입사하면서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 (일문일답)기아차 "레이 EV는 국내 최초 양산형 전기차" 기아자동차가 레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함에 따라 국산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기아차(000270)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전기차 '레이 EV'를 첫 공개했다. 레이EV는 지난해 현대차가 출시한 블루온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되는 현대·기아차의 순수전기차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신개념 미니 CUV 레이에 50kw의 모터와 16.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