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탄절 맞이 가석방, 성폭력사범 제외했다 법무부가 성탄절을 맞아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49명을 포함한 모범수 762명을 가석방한다. 법무부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 10시 수형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사범, 재범우려가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 장기수형자, 사회적 약자 등에게 조기 사회복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범수 762명을 가석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에는 징역 10년 이... 아파트 하자 발생..건설사에 하자보수 직접 요구 #A씨는 H산업건설이 대전에 지은 H아파트를 2011년 말쯤 구입했으나 입주 후 월풀 욕조 대리석에 금이 가있고 욕조가 새는 것을 발견했다. 설치업체와 연락이 안되자 A씨는 건설사인 H사에 직접 보수해줄 것을 청구했으나 H사는 자신들에겐 책임이 없다며 버티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B씨는 P건설이 부산에 지은 미분양 아파트를 2011년 1월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베란다... 법무부, 제조물책임법 개정 위한 토론회 열어 법무부는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권재진 법무부장관과 정병두 법무실장, 선진법제포럼 회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물책임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엄동섭 서강대 로스쿨 교수의 사회에 따라 강창경 한국소비자원 선임연구위원, 정진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산업지원본부장, 박동진 연세대 로스쿨 교수의 발표... 53회 사시 합격자, 서울대-고대-연대-성대 순 법무부가 22일 제53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707명을 발표했다. 전체 수석은 총점 436.86점(평균 58.24점)을 획득한 경북대 4학년 김수민씨(24·여)가 차지했다. 또 서울대를 졸업한 오세범씨(56)가 최고령자로 합격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훈씨(21·여)가 차지했다. 이번 3차시험에는 2차시험 합격자 706명과 면제자 8명 등 총 714명이 응시... 행정소송법 전면 개정 첫 걸음 내딛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행정소송법을 전면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가 발족했다. 법무부는 15일 학계와 실무계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행정소송법 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최송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 위원 14명을 개정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정위원회는 국민의 권익구제 확대를 위해 어업활동을 임시로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