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당, '문재인-문성근' 부산출마 환영 민주통합당은 26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이 내년 총선에서 부산지역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환영을 뜻을 나타냈다. 오종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두 분의 부산 출마 선언은 3당 합당으로 왜곡된 지역 구도를 극복하는 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적극 환영한다"며 "정치와 거리를 둬 왔던 두 분의 결단은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 노회찬 "민주통합당 일방주의, 야권연대 균열 야기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6일 “민주통합당의 일방주의로 인해 야권연대의 균열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대단히 커져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FTA 강행처리 된 것은 무효고 폐기돼야 한다는 입장을 함께 해왔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일방적으로 과거... 유시민 "정봉주,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어" 정봉주 전 의원(민주통합당)이 26일 오후 서울구치소 수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통합진보당의 간판들이 정 전 의원을 위로하는 멘션을 남겼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책 많이 읽고 생각이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위로를 건넸다. 유 대표는 “성탄절이 저물었다”면서 “아, 내일 봉도사 서울... '지도부 입성'은 '총선 당선'? 민주당 당권 경쟁 치열 민주통합당 당권경쟁에 뛰어든 원외 인사들이 원내들의 저력을 뚫고 내년 4·11 총선기반까지 마련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오는 1·15 전대 출마자는 민주당 출신의 한명숙 박지원, 박영선, 김부겸, 이인영, 이종걸, 이강래, 우제창, 신기남, 김태랑, 김영술 후보 등 11명과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이학영, 김기식, 박용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