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업무보고①-서민생활) 주택 45만가구 건설..보금자리 15만가구 국토해양부는 내년 서민생활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로 보금자리주택 15만가구를 공급하는 등 주택 45만가구를 건설한다. 또 서민생활을 돕기 위해 출퇴근 정기이용권 버스를 도입하고 사업용 자동차 정기점검과 검사를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토부는 27일 발표한 내년도 업무계획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민생활 과제를 확정했다. ◇ 전세 임대 2.5만가구 공급..보금자... (국토부 업무보고②-경제활력) SOC예산 조기집행.."해외건설 700억弗 목표" 국토해양부는 내년에 SOC예산 64%를 조기집행하고 규제의 30%를 고치는 개혁을 추진한다. 아울러 해외건설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내년에 700억달러 수주를 목표로 세웠다. 국토부는 27일 발표한 내년도 업무계획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제활력·일자리창출 방안을 확정했다. ◇ 내년 SOC 예산 64% 조기집행..규제 30% 전면개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만들... (국토부 업무계획③-교통·해양) 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논쟁 격화 국토해양부는 내년에 고속철도 일부를 민간에 개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2014년 서울 수서와 경기 평택을 연결하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수서발 경부선과 호남선이 우선 검토 대상인데 코레일에서 완강히 반발하고 있어 정책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토부는 내년도 업무계획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안전과 품격'에 대한 과제를 ... 용산에서 강남 잇는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용산에서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가 끝남에 따라 국토해양부와 새서울철도(주)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연내 체결된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하는 회사는 두산건설(25%), 한국산업은행·농협·외환은행(15%), 정책금융공사(10%), 한국철도일호투융자회사(5%) 등이다. 실시협약 체결 이후 사업시행... 11월 항만물동량 1억730만톤..전년동월比 0.6%↓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올해 11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730만톤으로 전년 동월(1억800만톤)에 비해 0.6% 소폭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11월 주요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자료 : 국토해양부 11월까지 누적 항만물동량은 총 11억 8541만톤으로 전년 동기(11억115만톤)에 비해 7.7% 증가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평택·당진항은 목재와 섬유류 및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