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기 속에도 연말 배당 '훈훈' 올 한해 글로벌 위기가 지속된 가운데 주식시장별 배당 수익률이 큰 폭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인 영업이익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 기업 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23일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21일 종가기준)을 조사한 결과 연말 예상 배당수익률(IFRS연결 기준)이 가장 높은 기...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2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1,718 호남석유(011170) 14,323 SK텔레콤(017670) 10,670 대림산업(000210) 6,820 엔씨소프트(036570) 6,287 ... 동국제강그룹, 임원 21명 승진인사 동국제강(001230) 그룹은 16일 계열사 변명섭 DKUNC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2012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했으며,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분명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에서 당진공장장에 연태열 부사장, 영업과 수출 총괄로 변철규 부사장을 임명했으며, 전략경영실 이성호 ...  인터지스, 상장 첫날 약세..시초가 대비 4.56% 하락 인터지스(129260)가 상장 첫날부터 하락세다. 16일 오전9시4분 현재 인터지스는 시초가인 9000원보다 410원(4.56%) 내린 8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원보다 낮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 계열사로, 항만하역·화물운송 전문 물류업체다. 최대주주인 동국제강(001230)과 특수관계인 유니온스틸(003640)이 각각 43.8%, 1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뉴스토마토 ... 동국제강-산은, 브라질 제철소 금융협약 동국제강(001230)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원만한 브라질 고로제철소 건설을 위해 산업은행과 포괄적 금융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김한철 산업은행 부행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동국제강 김영철사장(왼쪽)과 산업은행 김한철 부행장이 12일 동국제강의 브라질 제철소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에 8255억 투자 확정 동국제강(001230)이 추진중인 브라질 고로 제철소 사업이 총 투자규모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건설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9일 이사회를 열어 브라질 고로제철소 합자사인 CSP의 지분 30%를 8255억5700만원에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고로제철소 건설을 위해 포스코(005490), 브라질 발레와 함께 설립한 합작사 CSP는 총 48억6800만달러(예상치)를 투입해 300만... 실적악화 동국제강, 오너일가 소유 자회사엔 '물량 몰아주기'? 동국제강(001230)이 지난 3분기 큰 폭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계열사에는 물량을 몰아주고, 4분기에는 더 큰폭의 '물량 몰아주기'를 지속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동국제강의 실적 공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3분기 매출액 1조3260억원, 영업손실 813억원, 순손실 18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6%가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의 적... 동국제강, 후판 판매가 하락 '목표가 ↓'-대우證 대우증권은 30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매출액의 55~60%를 차지하는 후판의 공급 과잉이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기존 대비 6.3%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를 제시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철근은 수요 대비 생산능력이 40% 많은데다 세계 조선사 수주량 감소로 후판 수요 증가 가능성이 낮다"며 "동국제강은 철근 마진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