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확대 지난 10개월 동안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서 유연근무제를 시행한 결과, 8.3%가 활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기타 공공기관까지 유연근무제를 확산하고 유연근무제 활용 실적과 기관별 자체 활성화 노력 등을 계량·비계량 형태로 내년 경영평가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계획'을 마련... 박재완 "국내외 경제상황 녹록치 않을 전망"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에도 유럽재정위기, 양대 선거, 북한 변수 같은 불안요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28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박 장관은 이같이 말하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만일의 상황 대비해서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치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일 위원장 ... 연말 정산 이제 스마트폰으로 한다 앞으로 연말정산을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다. 국세청은 20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스마트폰용 '연말정산 2011' 앱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뀐 세법내용을 적용한 연말정산 앱은 '소득공제 내용'과 '세금절약 노하우'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자료를 수록했다. 특히 이번 앱은 연말정산 계산 결과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수시로 재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자신에게 ...  박재완 “불필요한 불안감 자제” 정부가 과거 북한리스크가 현실로 닥쳤을 때 큰 충격 없이 단기간에 회복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불필요한 불안감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중앙정부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해 주재하며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경상수지의 흑자기조, 풍부한 외환보유액으로 우리 경제는 신뢰받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불안감이나 동요는 필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