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도스 공격사건 새 국면..'윗선'은 누구?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51)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 검찰에 전격 소환돼 조사를 받으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최 의원은 28일 저녁 7시쯤 검찰에 소환돼 약 8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최 의원이 자신의 비서였던 공모씨(27·구속기소)와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씨(30·구속) 등이 디도스 공격을 공모한 사실... 국회의장 전 비서, 디도스 공범으로 구속영장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관에 대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의 공범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을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27·구속)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지은 경찰의 수사결과가 뒤집힐 공산이 커졌다. 또한 어느 선까지 배후로 밝혀지느냐에 따라 사건의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디도스 검찰 수사, 청와대·한나라당까지 번지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과 관련, 청와대 행정관에 이어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처남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으면서 이번 사건에 한나라당 내지는 청와대 인사들까지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 넥슨 해킹 수사 한달.."SK컴즈보다 더 교활해졌다" 넥슨 해킹 사태는 22일로 발생 한 달이 가까워졌지만 수사가 아직 진행중이다. 지난 7월 발생했던 SK컴즈(066270) 해킹사태는 약 2주 후 수사결과가 나왔던 것과 대조적이다. 넥슨 해킹 사건을 맡고 있는 경찰은 “SK컴즈 때보다 해커들이 더욱 교묘하게 작업을 해, 침입 경로 등 증거를 찾는데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해킹 기술이 보안 기술보다 더 빠른 ... 디도스공격 사건 관련, 청와대 행정관 소환조사 지난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과 관련, 검찰이 청와대 행정관 박모씨(38)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차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디도스 공격 전날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관 김모씨(30)와 돈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박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