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유관리원, 가짜석유 근절 조직개편 단행 한국석유관리원은 2012년을 가짜석유 근절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원료유통차단'과 '석유제품 생산·유통과정 실시간모니터링'이라는 두 가지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48명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의 이번 조직개편은 유통과 품질검사 업무를 전문화해 용제의 불법흐름, 거래량 불일치 등의 정보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지사에 전달해 단속의... 알뜰주유소 보다 값싼 곳 찾는 게 낫다?..'효과' 논란 계속 정부가 기름값을 낮추겠다며 내놓은 알뜰주유소가 우여곡절 끝에 오는 29일 용인에 1호점이 열린다. 하지만 출범 목전인 현재까지 기존 주유소의 반발이 계속되는데다, 자영주유소가 얼마나 알뜰주유소로 전환할지도 알 수 없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가폴(개인운영 주유소)과 정유사 주유소들이 기존에 손에 쥐던 마진을 줄이면서까지 알뜰주유소로 ... "휘발유·경유값 이번주도 하락 전망" 주간 주유소 휘발유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고, 이번주 역시 하락세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의 유가예보(왼쪽)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의 이번주(12월25~31일) 예측가격은 리터(ℓ)당 1932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가격(1937.18원)보다 5원가량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유사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값이 현재 194... 주유소 휘발유값 7주 연속 하락세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전주 대비 6원 내린 1938.2원을 기록했다. 종전 사상 최고가였던 지난 10월31일(1993.2원) 대비 56.2원 하락한 것.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ℓ당 2.9원 내인 1791.3원으로 3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 최... 정유사들 '나홀로 미소'..올 사상최고 수출액 달성 올해 정유업계는 정부의 잇단 기름값 인하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으며 내수에서 부진했지만, 수출은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특히 올해 정유4사의 수출액이 벌써 76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훌쩍 넘어섰다. 1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올 1~10월까지 수출액은 총 76조14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