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대한지적공사 <승진> ◇ 부장급 ▲ 법률담당관 김 진 서보형 ▲ 언론담당관 백상진 ▲ 공간정보담당관 강상구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년만에 국토 지적정보 디지털화 추진 100년만에 전국 3700만 필지의 땅을 재측량해 경계를 바로 잡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지적공사는 28일 전 국토의 지적정보를 디지털화하는 내용의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을 위해 오는 30일 정책토론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금의 지적도는 100년 전 당시의 장비와 기술로 작성돼 정확성이 떨어지고 입체적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한계를... 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에 KBS 김경란아나운서 김경란 KBS아나운서가 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적공사는 오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김경란씨를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KBS 27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9시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등의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지적업무의 ... 대한지적공사, 한라건설과 업무교류 MOU 대한지적공사와 한라건설이 상호 업무교류와 기술, 물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지적공사는 21일 한라건설과 업무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급순위 18위인 한라건설은 1980년 창립된 한라그룹 계열사다. 이번 양해각서체결에 따라 한라건설은 토목과 건축, 주택, 플랜트, 환경사업 등 모든 건설사업에 지적공사의 지적측량과 지적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포스코 '신제강공장' 난항..11월에나 최종결론 고도제한 문제로 표류중인 POSCO(005490) 포항제철소 신제강공장에 대한 최종 결론이 다음달로 미뤄졌습니다. 애초 다음주 월요일 건설 재개 여부에 대한 판가름이 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포스코와 국방부, 포항시 등 이해관계자들이 비용과 시기 등 여러 사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조봉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어제 토마토TV와 만나 “포스코는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