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산 냉장명태 방사성 물질 미량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한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일본산 냉장명태 6,310kg, 9,380kg 각 2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3.54, 1.89베크렐(Bq/㎏)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0.51~0.96% 수준이다. 이번 냉장명태는 홋카이도현에서 포장돼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이다. 지금까... 사과·배 당도 표시 쉬워진다 착즙부위와 방법이 달라 통일성 있는 당도표시가 되지 못하고 있었던 당도표시제품들이 품목별 착즙 부위와 착즙요령, 당도측정요령 등 당도측정법이 정비된다.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등의 당도표시가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유통환경 변화를 반영한 '농산물 표준규격'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농산물 표준규격에는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 농어촌 '오감 자극' 경관으로 재탄생한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어촌에 대해 차별화된 경관과 거주여건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생태와 문화, 환경 등에서 차별화된 농어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의 가치를 포괄할 수 있는 '농어촌 경관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마을 개발사업에 나설 때 총괄계획가(MP) 제... 농림부, 내년 수산물 수출 100억불 달성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 농수산물 수출목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한 수산물 수출확대 추진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2012년도 '농수산물 수출 목표 100억불 달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업무 전문가로 구성된 '수산물 수출지원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산물 수출지원 T/F팀은 주요 수출국의 위생 관련 조치사항 등을 신속히... 농식품부 'AI 긴급행동지침' 개정 작년 AI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초동대응 체계를 강화한 ‘AI 긴급행동지침’이 개정돼 시행된다. 여기에는 AI 발생시 전국 일시 이동제한 조치 등이 포함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5월 16일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AI 긴급행동지침’을 개정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