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업무보고) 개인사업자 연대보증 원칙적 폐지 앞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연대보증이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법인도 실제 경영자만 연대보증 의무를 지고, 공동 창업 시에는 연대보증 부담을 대표자 수만큼 나눠 분담하게 된다.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3년간 5000억원을 출자해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 후 1만여개 기업에 5000만원 내외의 창업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 (금융위 업무보고) 내년 저축銀 후순위채 발행 차단 내년부터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2년 업무보고에서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규제를 보완할 수 있는 자본규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은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후순위채 발행이 아닌 순수 자기자본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후순위채 발행을 차단하겠단 얘기다. 금융... 금융위, 신한·BS저축은행 영업인가 신한저축은행과, BS저축은행이 상호저축은행업 영업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토마토저축은행의, BS저축은행은 프라임·파랑새 저축은행의 자산·부채의 일부를 각각 계약이전 받기 위해 설립됐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적법한 대출과 유가증권 등 9782억원, 계약이전 부채 5000만원 이하 예금 ...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전자금융 조직·인력 보강 금융위원회가 중소서민금융 정책 및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서민금융정책관’과 ‘전자금융팀’을 각각 새롭게 구성하고 인력도 보강한다. 금융위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서민층 금융소비자 보호업무... 복지부 "베이비부머 노후 대책 강화한다" 내년도 정부는 본격적인 퇴직이 시작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 또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정책을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건강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베이비부머인 4050세대에게는 퇴직금 등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