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업무보고) 내년 저축銀 후순위채 발행 차단 내년부터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2년 업무보고에서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규제를 보완할 수 있는 자본규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은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후순위채 발행이 아닌 순수 자기자본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후순위채 발행을 차단하겠단 얘기다. 금융... 합수단, '저축은행 비리' 금감원 부국장 등 4명 영장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28일 금융감독 당국의 검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금융감독원 부국장 검사역 정모씨(50·2급)와 선임 검사역 신모씨(42·4급)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합수단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수년간 수차례에 걸쳐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 무마 명목으로 ... '대부업 위기는 저축銀의 기회?..신용대출 수요 이동하나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등 대표적인 대부업체들 영업정지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들 업체의 대출 수요가 저축은행으로 흘러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과 영업정지 사태 등으로 활동 범위가 좁아진 저축은행 업계가 신용대출로 또 다른 영업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담보대출과 달리 회수 가능성이 떨어지는 신... SK 최재원 부회장 영장실질심사..구속여부 오늘 결정 SK그룹 투자금 횡령 및 선물투자 손실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원 SK수석 부회장(48)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8일 법원에 출석했다. 최 의원은 이날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27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 부회장이 추가 자료제출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하루 연기됐다. 최 부회장은 SK... 국회의장 전 비서, 디도스 공범으로 구속영장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관에 대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의 공범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을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27·구속)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지은 경찰의 수사결과가 뒤집힐 공산이 커졌다. 또한 어느 선까지 배후로 밝혀지느냐에 따라 사건의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