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 국감)김용환 행장 "조선업, 추가 워크아웃 필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4일 "조선업계의 양극화가 뚜렷하다"며 "추가로 워크아웃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이 국내 조선산업 전망에 관한 물음에 "대형 3사는 그동안 수주 등이 괜찮은 반면 중소 조선사는 어려움이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출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조선사는 유동... (2011 국감)김용환 행장 "연말까지 20억달러 확보할 것"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4일 "연말까지 20억달러 가량의 추가 외화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자리에서 "당초 연말까지 88억달러 가량 조달이 목표였다"며 "현재 78억달러 가량을 확보했고 이어 연내 20억달러 가량을 추가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모채 시장은 얼어붙어 있어서 어렵다"면서 "사모...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의 '조금은'(?) 특별한 소통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사진)의 '조금은'(?) 특별한 '소통'이 화제다. 이 사장은 1일 저녁 사내 혁신운동을 주도하는 체인지리더, 6시그마 MBB(Master Black Belt)/BB(Black Belt)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이 사장이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있게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 평소 소통을 강... 김용환 수은행장 "근무중 주식거래, 액수 관계없이 징계" "업무시간에 주식을 거래하는 직원에 대해 액수에 관계없이 징계를 내리겠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김 행장은 전 직원에게 주식거래 금지 서약서를 쓰도록 해 처벌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감사원이 수출입은행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162명(퇴직자 포함)이 근무시간에 주식을 거래했다고 발표한 ... 한진해운, ‘소통나무 행사’ 실시.."화합의 장" 한진해운(117930)이 매년 5월에 실시하는 사내 프로그램의 하나인 ‘소통나무 행사’를 실시했다. ‘소통하게 하는 나무! 소원이 통하는 나무’라는 뜻의 이번 행사는 한진해운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지난 11일부터 열흘간 열렸다. 전 임직원이 소통과 소원카드 200여장에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 본사 로비에 있는 나무에 걸어 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드에는 가족의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