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용석 "안철수 김근태 조문, 과외 선생이 가라 했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은 것에 대해 “대권 과외 선생님이 꼭 가야된다고 했겠죠”라고 평가절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안철수는 이효리도 모르면서 김근태를 어떻게 알고 조문을 갔냐고 남겼다”는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작... 통합진보당, 청목회법 합의 민주통합당에 "배신감"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행보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법사위에서 청목회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이 기습처리 되는 데 민주통합당이 동조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사·공무원 정치후원 문제, 예산안을 걸고 싸우겠다던 민주통합당에 기대하셨던 분들 배신감을 느낄 일”이라며 “힘이 모자라 개정을 못할 수는 있지만, ... 민주통합당 3차 동진(東進)작전, 성공할까 내년 총선을 앞둔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다시 한번 ‘동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내년 4.11 총선에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부산 출마를 필두로 김정길·문재인 등 친노 인사가 총출동, 부산상륙작전에 나선다. 여기에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정희 "민주통합당, 야당이냐 여당이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민주통합당을 향해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7일 여·야의 합의로 부자증세가 없던 일이 된 것을 겨냥,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 결국 2억-200억 기업의 법인세 감세 합의. 이러려고 부자감세 공격했나”라며 “이러고도 복지예산확대 공약하는가.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을 심판하기는... 민주통합당, "최구식 탈당권유는 꼬리자르기" 민주통합당은 28일 전날 공식 출범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향해 견제의 칼날을 치켜들었다. 원혜영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관위 홈페이지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최구식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한 것은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원 대표는 "한나라당이 디도스 국민검증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적반하장"이라며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