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블릿PC 이용자 "TV 덜 본다" 태블릿PC 이용자가 TV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히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PC에서 기존 미디어의 대체 가능성이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30일 발표한 '스마트미디어 이용행태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에 대한 매체의존도에 있어 비이용자(3.64점), 스마트폰 이용자(3.53점), 태블릿PC 이용자(3.29점) 순으로 태블릿PC 이용자... 최시중 "내년 LBS 도약 원년..전방위적 지원" 정부가 내년을 LBS(위치정보서비스)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VIVA! LBS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LBS는 전세계 IT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발전할 것이며 더 나아가 한국이 LBS발전의 선두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국의 ... 방통위 "LBS 도약위해 규제완화와 시장 활성화" 정부가 LBS(위치정보서비스)의 도약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LBS 정책 토론회에서 시장활성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LBS 앱개발, 신규 사업자 신고와 허가, 법 제도 적응, 안전한 콘텐츠 활용 등을 내놨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광수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 하이트·벽산 2·3세들, 거액 증여세 취소소송 제기 하이트진로그룹과 벽산그룹의 2, 3세들이 거액의 증여세 부과를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다. 20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의 장남 태영(33)씨와 차남 재홍(29)씨는 300억원대 증여세를 취소해 달라며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지난 13일 소송을 냈다. 박 회장은 2008년 계열사 하이스코트의 100만주에 이르는 주식 전부를 삼진이엔지에 증여했... 방통위 "국가 정보보호 정책 패러다임 전환" 정부가 5천만에 이르는 국민 대부분의 정보가 유출되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국가 정보보호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성을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제10회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기업의 정보보호 신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보보호대상은 2002년부터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을 위한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