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용석 "안철수 김근태 조문, 과외 선생이 가라 했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은 것에 대해 “대권 과외 선생님이 꼭 가야된다고 했겠죠”라고 평가절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안철수는 이효리도 모르면서 김근태를 어떻게 알고 조문을 갔냐고 남겼다”는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작... 통합진보당, 청목회법 합의 민주통합당에 "배신감"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행보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법사위에서 청목회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이 기습처리 되는 데 민주통합당이 동조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사·공무원 정치후원 문제, 예산안을 걸고 싸우겠다던 민주통합당에 기대하셨던 분들 배신감을 느낄 일”이라며 “힘이 모자라 개정을 못할 수는 있지만, ... 한나라당, 문제만 생기면 탈당 권유 최근 한나라당이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최구식(경남 진주갑)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 권유 결정'을 내리자 야권과 일각에서는 '꼬리자르기 면피용'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문제가 생기면 탈당을 권유하는 행태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도마뱀이 꼬리를 잘라내고 도망치는 모습'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비대위... 부자증세 도입 무산...여"내년 총선 종합증세 마련"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을 골자로 한 이른바 '부자증세'가 여당과 정부의 반대로 내년도 세입예산에 반영되지 않게 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득세 최고구간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민주통합당은 소득세 과표 1억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세율을 40%로 적용하고, 법인세 과표 500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25%... 민주통합당, '미디어렙 법안' 연내 처리 결정 민주통합당은 28일 의원총회를 열어 미디어렙 법안을 연내 처리키로 당론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한 관계자는 "의총에서는 KBSㆍEBSㆍMBC를 공영으로 묶어 '1공영 다(多)민영'미디어렙 체제를 골자로 한 여야 6인소위의 잠정 합의안을 연내에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전했다. 민주통합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의총을 계속하고 미디어렙 법안의 연내 처리 문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