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구 회장 "위기를 기회로..내실경영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방침으로 '내실경영을 통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기반의 구축'을 제시하고,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품질의 고급화 ▲ 700만대 판매목표 달성 위한 시장환경 변화 능동적 대응 ▲ 각 부문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유기적 협조체계 ▲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원천기술 확...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지치지 않는 도전으로 위기대응!" 박승하 현대제철(004020) 부회장(사진)이 올해 경영방침 슬로건을 '최고를 향한 지치지 않는 도전'으로 정하고 내실강화를 통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를 위해 ▲ 글로벌 수준의 경량력 확보를 위한 내실 성장 추구 ▲ 새로운 마케팅과 고객밀착 영업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 ▲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천하기 위한 조직 혁신 강화 ...   민병덕 "올해 4대 지주사 진검승부의 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 한해는 4대 지주회사 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각 은행이 내실을 굳건히 다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는 진검승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병덕 행장은 "리딩 뱅크(선도은행)로 확실히 자리잡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시장 환경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 정상들 "2012, 어려운 한 해 보낼 것"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올해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1일(현지시간)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올 해 유럽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경험할 것이란 내용을 신년사를 통해 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앞으로 수십 년간 유럽은 혹독한 시험을 치루게될 것"이라며 "2011년 보다 2012년은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  박용현 두산 회장 "올해 매출 29.1조·영업익 2.2조 목표" 두산(000150)그룹이 올해 매출액 29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2012년 경영계획을 내놨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한층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은 경영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