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지치지 않는 도전으로 위기대응!" 박승하 현대제철(004020) 부회장(사진)이 올해 경영방침 슬로건을 '최고를 향한 지치지 않는 도전'으로 정하고 내실강화를 통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를 위해 ▲ 글로벌 수준의 경량력 확보를 위한 내실 성장 추구 ▲ 새로운 마케팅과 고객밀착 영업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 ▲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천하기 위한 조직 혁신 강화 ...   어윤대 "생산성 제고로 효율성 극대화"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은 2일 "2012년은 생산성 제고를 통한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지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어윤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최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가진 조직이 될때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출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어 회장은 이를 위해 ▲ 그룹의 생산성 제고와 성과주의 문화 정착 ▲ 고도화된 선제적 리스크관...   조준희 "내실있는 실용주의 추진" 조준희 기업은행(024110)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12년 한해는 정치경제적으로 전례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변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철저하게 기본으로 돌아가 은행업의 본질을 되새기고 사업의 위험요소를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바탕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업무와 상품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실용주의'를 제시하며 ▲ 장기적 관점의 업무추진과 지속적 피...   이순우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 필요" 이순우 우리은행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시장의 불확실성과 금융권 재편, 또 다른 차원의 위기와 경쟁 속에서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위해 ▲ 건전성과 성장성, 유동성과 수익성이 균형 잡힌 영업인 '기본 충실' ▲ 신규사업, 새로운 영업기회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 ▲ 고객이 편리한 은행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고객 제일...   민병덕 "올해 4대 지주사 진검승부의 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 한해는 4대 지주회사 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각 은행이 내실을 굳건히 다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는 진검승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병덕 행장은 "리딩 뱅크(선도은행)로 확실히 자리잡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시장 환경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