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쇄신작업 박차" 강조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신년 첫 비대위 회의에서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비대위를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 한나라당, 현역의원 연금 포기하나?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비대위는 2일 오전 당사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당 소속 현역의원들에 대해 전직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120만 원씩 지급하는 국고지원금을 스스로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비대위는 당 소속 현역의원이 퇴직 후 만 65세가 넘어 '헌정회육성법'이 규정한 연금혜택 대상자가 되더... 강용석 "안철수 김근태 조문, 과외 선생이 가라 했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은 것에 대해 “대권 과외 선생님이 꼭 가야된다고 했겠죠”라고 평가절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안철수는 이효리도 모르면서 김근태를 어떻게 알고 조문을 갔냐고 남겼다”는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작... 통합진보당, 청목회법 합의 민주통합당에 "배신감"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의 행보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법사위에서 청목회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이 기습처리 되는 데 민주통합당이 동조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사·공무원 정치후원 문제, 예산안을 걸고 싸우겠다던 민주통합당에 기대하셨던 분들 배신감을 느낄 일”이라며 “힘이 모자라 개정을 못할 수는 있지만, ... 한나라당, 문제만 생기면 탈당 권유 최근 한나라당이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최구식(경남 진주갑)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 권유 결정'을 내리자 야권과 일각에서는 '꼬리자르기 면피용'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문제가 생기면 탈당을 권유하는 행태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도마뱀이 꼬리를 잘라내고 도망치는 모습'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