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제철소 성공에 만전!"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사진)이 새해를 맞아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브라질 제철소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시스템에 의한 리스크 관리 ▲ 업의 본질에 대한 창의적 재정립 ▲ 변화 적응력 강화 및 핵심경쟁력 유지를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장 회장은 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발표한 ...   김승유 "글로벌 톱 50 세계 금융그룹 도약" 김승유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내의 리딩금융그룹을 넘어 '글로벌 톱 50'의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초세지재(超世之才)의 역량과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열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승유 회장은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사회적 아젠다가 바뀌면서 우리의 역량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우리...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 "올해 내수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사진)은 2일 경기 부평 본사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내수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포함한 경영 목표와 과제를 밝혔다. 이날 한구지엠은 수익성 향상, No.1 품질 달성, 내수시장 2자릿수 점유율 달성,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 직원 역량 개발 등 5가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영향으로...   이팔성 "민영화 달성 국내 1위 금융그룹 도약"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위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도약하는 단계로 활용한다면 숙원인 민영화를 달성하고 국내 1위의 초우량 금융그룹, 글로벌 선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올해 추진해야 할 실천 과제로 ▲ 수익성 강화 노력 ▲ 자산 클린화 완료 ▲ 성장기조 지속 ▲ 경쟁그룹에 비해 열위에 있는 비은행부...   서진원 "Hit the Future로 변화와 혁신 시작"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일 "현재를 끼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힛 더 퓨처(Hit the Future)'의 방향성으로 은행업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변화와 혁신을 시작하자"고 밝혔다. 서진원 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2년은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혁을 맞아 앞으로 신한이 '날 것인가, 아니면 떨어질 것인가'를 결정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서 행장은 이에 맞춘 올해의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