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LH 신규 공급 상가 모두 낙찰..재공급은 '올킬'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규 공급상가 8개가 모두 낙찰됐다. 상가정보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LH에서 이달 실시한 LH 단지내상가 입찰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전 노은3 지구에서 공급된 8개의 신규 공급상가가 전부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임대 624세대를 배후에 둔 이 상가는 내년 6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이 중 낙찰가율이 가장 ... 경실련 "공정위, 원·하도급 불공정행위 방치 말라" 건설시장 하도급법 위반에 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 질서를 제대로 잡지 않아 원청 대기업의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일 이같이 밝히며 "공정위가 원청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적발하고 엄중히 처벌해 시장 경제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업체들에게 아파트 ... LH, 건설분야 특허 84건 중소기업에 무상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부터 공사 보유 특허(실용신안 포함) 84건을 중소기업이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H는 이번 무상 제공 사업이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지원은 물론 특허기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상 제공되는 특허는 LH가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특허 202건 중 공동권리자 우선 사용건을 포함한 84건으로 앞으로 공동권리자 ... LH, 중소건설사에 권력 휘두르다 '덜미' 공공 주택건설과 토지공급 분야의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금여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위를 남용하다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H가 시공업체들에게 아파트 바닥 추가공사를 지시했음에도 공사 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추가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지난 2007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