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민반대시 뉴타운 구역지정 취소 서울시가 뉴타운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반대가 심한 지역의 뉴타운 구역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서울시내에 뉴타운이 온통 지정돼 시가 갈등 속에 있다"면서 "뉴타운 사업의 진척이 어렵거나 주민 반대가 월등히 많은 지역은 구역 해제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 같은 결정은 뉴타운이 원주민 소외, 주민갈등 확... 현대차,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 시민 5천여명 참여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31일 강남역 일대에서 서울시, 강남구청과 공동주최로 준비한 '2012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오후 9시부터 강남CGV빌딩과 좌우 대형건물들을 활용해 '자동차', '희망', '사람'을 주제로 화려한 색감과 입체감을 가미한 옥외 미디어아트와 레이저쇼를 펼쳐 시민들... 박원순, 서울시 3급이상 61명 전원 승진·전보 인사 박원순 시장이 1급 6명 중 5명을 용퇴시킨데 이어 3급 이상 고위간부 61명 전원을 교체하는 등 고정관념을 깬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는 3급 이상 고위간부 61명에 대해 2012년 1월1일자로 대규모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3급 이상 간부에도 그동안 관행적으로 행정과 기술을 구분해 보임하던 직군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허무는 의미있... 박원순 시장 '친환경무상급식' 시민 제안과 토론 참여 2012년 중학교 1학년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을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친환경무상급식'을 주제로 청책워크숍을 열었다. 지난 11월26일 복지청책워크숍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사회복지사, 중소상인, 노숙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청책워크숍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 시장과... 시중 유통되는 '먹는 물' 모두 안전하다 서울시는 지난 11월1일부터 17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먹는 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수거해 검사한 대상은 먹는 샘물 76건과 먹는 해양심층수 4건 등 총 80건으로 국내산이 65건, 수입산이 15건이다. 제품 수거방법은 일반 시민이 구입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마트 등에서 진열해 판매중인 먹는 물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