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임진년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과 함께" 쌍용자동차가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체어맨W 4Tronic 눈길주행 장면. 이 행사는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전국 쌍용차(003620)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흑룡의 해 운수대통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 1등 30명에게는 갤럭시 탭 ▲ 2등 100명은 100ℓ 주유 상품권 ▲ 3등 500명 10만원 주유권 ▲ 4... 현대車, 12월 누계판매 37만대..전년比 21.6%↑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12월 판매대수가 37만1448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내수 판매대수는 5만8499대로 2.7% 줄었고, 해외 판매대수는 31만2949대로 27.6% 늘었다. 현대차, 작년 총 405만대 판매..전년比 12.3%↑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베스트셀링 판매 증가와 해외공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 대비 12.3% 증가한 405만1905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68만3570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3만987대를 판매해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그랜저(10만7584대)와 쏘나타(10만4080대)가 각... 르노삼성, '설상가상' 수출도 급감..12월 판매량, 올 최저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판매 부진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수출마저 급감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8826대로 전달 7759대보다 13.8% 증가했다. 지난 9월 1만1075대에서 10월과 11월 8000대 밑으로 곤두박질친 뒤 소폭 회복하는 조짐이다. 하지만 그동안 실적을 지탱해왔던 수출이 급락세를 보여 전체 판매량도 급감했다. 지난... 기아차, 작년 총 254만대 판매..전년比 19.2%↑ 기아차(000270)가 모닝, 레이, K5, 포르테 등 베스트셀링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년 동기대비 19.2% 증가한 253만9403대(내수 49만3003대, 해외 204만6400대)를 판매했다. 기아자동차는 12월 판매가 전년 대비 7.7% 증가한 23만110대(국내 4만5056대, 해외 18만5054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판매는 전년 대비 0.4% 감소했지만 전월 대... 쌍용차, 지난해 총 11.3만대 판매..전년比 38.2%↑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3만8651대와 수출 7만 435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만300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38.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유럽발 재정위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지난 2007년 당시 7만1021대 실적을 갱신하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는 이에 대해 그동안 쌍용차의 해외시장 개척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 "올해 내수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사진)은 2일 경기 부평 본사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내수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포함한 경영 목표와 과제를 밝혔다. 이날 한구지엠은 수익성 향상, No.1 품질 달성, 내수시장 2자릿수 점유율 달성,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 직원 역량 개발 등 5가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