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우 "올해 전략 키워드는 '진화'"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2일 "올해 전략목표를 '새로운 진화(進化) 2012'로 정한다"고 밝혔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년사에서 "변화된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지속하려면 흐름을 관통하는 가치의 중심으르 바로 찾아 끊임없이 스스로 개혁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은 포부를 제시했다. 한 회장은 이를 위해 ▲ 견고한 조직 역량 확보와 활용 ▲ 융 · 복합 경영에...   안택수 "'행복한 기업·스마트 신보' 만들 것"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은 2일 "올해 경영 슬로건을 '행복한 기업, 스마트 신보'로 정해 기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택수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기업이 행복한 세상, 함께 가는 밸류 크리에이터(Value Creator)라는 신보 중장기 비전(비전 2020)을 실행하는 원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이사장은 주요 경영방침으로 ▲ 따...   이승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 대응 필요"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은 2일 "예보는 금융안정망의 한 축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태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국내경기 둔화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 금융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금융업... (7줄시황)저점 다지기..대형IT만 '훨훨'(13:12)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을 다지고 1820선을 회복했다. 2일 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포인트(0.26%) 내린 1821.05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1267억원까지 매수폭을 늘렸고, 개인이 매수 전환해 7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775억원, 기타계에서 1184억원이 출회되며 코스피지수는 하방 압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4종목을 ... 통합진보당, "MB 신년사는 감언이설" 통합진보당은 2일 이명박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감언이설”이라고 혹평했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 신년사는 이미 파탄 난 대북강경책을 고수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응하겠다는 그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임기 마지막까지 한...   서종대 "서민주택금융 50조 이상 공급"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연간 서민주택금융으로 50조원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메야 할 때"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   김승유 "글로벌 톱 50 세계 금융그룹 도약" 김승유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내의 리딩금융그룹을 넘어 '글로벌 톱 50'의 세계적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초세지재(超世之才)의 역량과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열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승유 회장은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사회적 아젠다가 바뀌면서 우리의 역량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우리...   이팔성 "민영화 달성 국내 1위 금융그룹 도약"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위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도약하는 단계로 활용한다면 숙원인 민영화를 달성하고 국내 1위의 초우량 금융그룹, 글로벌 선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올해 추진해야 할 실천 과제로 ▲ 수익성 강화 노력 ▲ 자산 클린화 완료 ▲ 성장기조 지속 ▲ 경쟁그룹에 비해 열위에 있는 비은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