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우 "스피드와 실행력 가장 필요한 시점"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2일 "2012년 슬로건을 '비상(非常)을 넘어 비상(飛上)하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스피드'와 '실행력'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무한경쟁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한발 먼저 실행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지녀...   최치훈 "현장중심 경영 펼칠 것"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은 2일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중심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치훈 사장은 이날 신년을 맞아 '최고경영자(CEO) 신년 특별 대담'을 갖고 "카드업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2012년은 결코 쉬...   이종호 "모바일카드는 새로운 먹을거리" 이종호 비씨카드 대표이사는 2일 "차세대 모바일카드는 새로운 먹을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년만에 700만명에서 2000만명으로 3배 가까이 급성장한 것처럼 올해 모바일과 관련한 시장은 그 성장세를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폭발적일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누구보다도... 금융권 수장들 올해 경영 키워드..'글로벌', '내실' 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자, 국내 금융권 수장들은 '내실을 다져 글로벌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발돋움하자'는데 무게를 실었다. 2일 금융지주사 회장과 은행장, 금융공기업 사장들의 신년사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경제 성장 약화를 우려...   한동우 "올해 전략 키워드는 '진화'"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2일 "올해 전략목표를 '새로운 진화(進化) 2012'로 정한다"고 밝혔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년사에서 "변화된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지속하려면 흐름을 관통하는 가치의 중심으르 바로 찾아 끊임없이 스스로 개혁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은 포부를 제시했다. 한 회장은 이를 위해 ▲ 견고한 조직 역량 확보와 활용 ▲ 융 · 복합 경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