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가치 NO.1 청계천, 한강 조망 가능한 분양단지 주목 역세권, 중소형 등 많은 요소가 있으나 최근 조망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도시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조망권'이 아파트 선택의 무시 못할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방송인 한성주씨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 앞에 건축가 이창하씨가 짓고 있는 건물에 대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침해 한다며 공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 지난해 해외 건설수주 591억달러..사실상 '역대 최고'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600억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려 역대 2번째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부문 총 수주액은 591억달러를 기록, 지난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주고를 기록했다. 2010년의 경우 정부 주도로 186억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포함돼 있어 민간 건설업체의 실적만... '맏형' 대우건설, 아파트 분양실적 1위 차지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을 가장 많이 공급한 건설사는 대우건설(047040)로 조사됐다. 반면 올해 시공평가능력 2위를 기록한 삼성물산은 17위에 오르는 수모를 겪었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건설사별로 정리(컨소시엄 포함)한 결과 대우건설이 1만637가구(일반분양 기준)로 가장 많았다. 2위는 7525가구를 공급한 ...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 분양시장 시너지 효과 ‘톡톡’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이 쇼핑과 업무, 관광, 주거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며 인근 주택 분양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도시마다 베드타운을 탈피하고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과거 중심상업지구 위주의 편의시설 개발에서 탈피해 금융, 디자인, 미디어, 교육 등을 테마로 한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내놓으며 청약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고 ... 내년 입주, 신규물량 모두 줄어..미분양 아파트 '재조명'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과 신규물량이 모두 줄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내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16만7558 가구로 10년 만에 최저치로 조사됐다. 또 전국 민간주택 분양 물량 역시 최근 7년이래 최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위축도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진단2011-건설부동산④)주택 불황을 넘어라..위기를 기회로 불활 속에서도 면밀한 계획을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수익성이 확보된 지역 토지를 집중적으로 매입해 자체사업을 하는가 하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으로 우회해 주택난을 이겨내려는 회사들이 계속 늘고 있다. 내년에도 주택시장은 침체를 계속할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이같은 전략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돈 되는 곳만 선별...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최고 경쟁률 64 대 1 대우건설(047040)이 판교신도시 삼평동 653번지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가 최고 경쟁률 64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3㎡당 분양가가 1100만원대(부가세 별도)부터 책정돼 올해 상반기 판교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수요, 판교역 초역세권, 전실 소형구성 등 오피스... 대우건설, 말레이시아·사우디서 2.5억달러 수주 '쾌거' 대우건설(047040)이 7일 하루동안 2억4800만달러의 말레이시아 초고층 오피스빌딩과 사우디아라비아 극저온 저장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8일 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초고층 오피스빌딩을 건설하는 아이비타워(IB Tower) 프로젝트와 사우디아라비아 RTIP(Ras Tanura Integrated Project) 복합석유화학단지 내 극저온 저장시설 건설공사를 ... 대우건설, 말레이시아·사우디 709억원 규모 공사수주 대우건설(047040)이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공사를 수주해 총 5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09억7434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1.05% 수준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2014년 6월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