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 서울 매매가 하락세 계속..1월 거래도 한산할 듯 세밑 한파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도 얼어 붙었다. 12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02%) 수도권(-0.02%)이 모두 소폭의 내림세였다. 12.7 대책 직후 일부 매물이 거래되면서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도 관망세로 돌아선 뒤 약세가 이어졌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영등포(-0.... 내년 수도권 입주 2년 재계약 단지, '용인'에 가장 많다 내년에도 매매시장 침체 속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여전히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수도권 내 2년 재계약을 맞는 전세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년 재계약 시점에 전세 물건이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싸게 전세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에 입주 2년이 되는 수도권 아파트는 ... 어린이집 융자금,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 정부는 내년부터 어린이집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융자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복지부 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보고'를 했다. 복지부는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설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이자를 좀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변동금리 3.8%에 3년 거치... (진단2011-건설·부동산②) '대세하락론' 내년에도 계속된다 지난 몇 년간 주택공급이 너무 많았고, 주택가격이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높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 등 내년에도 부동산 대세하락론은 여전히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경제가 성숙단계에 이르면 부동산 수요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미국 등 앞서간 선진국들의 전례에 비춰보면 일반적인 현상이다.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도 "집값에 가장 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