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교사·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이 먼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5일 “정치자금법에서 개정돼야 할 부분은 진보정당에 소액 후원했다고 징계 위협에 시달리는 교사·공무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자금법 개정의 핵심은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통합진보당은 교사·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회복하... 한나라 여의도연구소, 공천개혁자료 논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가 홍준표 전 대표 시절 검토했던 공천개혁 자료가 3일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여의도연구소에서 마련한 공천관련 보고 문건은 현역 의원들에 대한 사전 검증을 대폭 강화하고, 공천심사위원회를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해 완전한 독립성을 부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향식 경선 시 현역 프리미엄을 없앨 수 있도록 현역과 신인의 '1대1' 구도를 만드는 방... 이정희 "연금 자진포기? 이미 개정안 내놨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국회의원 연금 국고지원 없애는 헌정회육성법 개정안, 이미 내놨으니 민주통합당이 입장 정리하면 1월 본회의 처리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나라당이 그간 아무 말 없었는데 이제라도 포기를 거론하니 야당이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소속 현역의... 통합진보당, "MB 신년사는 감언이설" 통합진보당은 2일 이명박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감언이설”이라고 혹평했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 신년사는 이미 파탄 난 대북강경책을 고수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응하겠다는 그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임기 마지막까지 한... 이정희 '희소식', 팟캐스트 점령 '흥행 돌풍 '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1인 방송 ‘희소식’이 팟캐스트에서 화제다. 나꼼수와 함께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한 것이다. 현재 이 대표의 희소식은 국내 팟캐스트 인기순위에서 지난달 31일 올라온 3화가 2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화와 2화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월 24일 방송을 시작한 희소식은 원래 이 대표의 블로그를 통해 제공됐다. 하지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