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하 '한파' 녹이는 車 판촉 열기 '후끈' '차 100만원 할인', '레이 100대 증정', '용띠가족 차구매시 혜택' 문구만 봐도 '혹'하는 자동차업체들의 판촉 광고. 새해 벽두 자동차업계 판촉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새해부터 고객 선점과 기선 제압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차 구매시 현금 혜택이나 다양한 저금리 할부 조건은 기본으로, '톡톡' 튀는 마케팅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 (7줄시황)코스피, '쉬고가자'..약보합(12:05) 연초 랠리를 이어갔던 코스피지수는 나흘만에 숨을 고르고 있다. 4일 낮 12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6포인트(0.13%) 내린 1872.46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점증되고 있다. 개인은 2100억원 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과 400억원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하다. 은행이 3% 밀리고 있고 전기전자, 통신, ... 인기 잃었던 '차·화·정', 회복 기대 '꿈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빛을 잃었던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 업종이 새해 들어 또 다시 꿈틀대고 있다. 한때 영원한 강자로 부상했던 차화정업종은 하반기 대외적 변수영향에 후퇴를 거듭하기도 했지만 연말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노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연초 산업 자체의 밸류에이션에 비해 가중했던 낙폭도 하락세를 반납하며 차화... 현대차 "쏘나타 타면 기름값 500원 할인은 덤" 현대차(005380)가 1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고자 GS칼텍스, 현대카드와 제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 지난해 울고 웃었던 국산차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계는 신차 경쟁이 치열한 한해였다. 이중 신차효과를 톡톡히 봤던 모델이 있는 반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차들도 눈에 띈다. 특히 현대차(005380) 아반떼는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 셀링카였던 쏘나타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000270) 모닝도 국내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경차, 준대형 부문...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가입누락 적발시 즉시 과태료 1월부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당연 가입대상 사업장이 가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공제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적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감독관 집무규정(훈령)'을 개정해 올해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시정기간은 60일 내에 시정명령을 한 후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근로감독관의 과... 기아차, 연초부터 '레이' 100대 화끈하게 쏜다 기아차(000270)는 지난해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홈페이지에서 '레이 100대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진행되며, 기아 14개 차종 중 고객이 4개 차종을 선택해 순서대로 배열한 것이 추첨 정답과 일치할 경우 최대 100명에게 신개념 미니CUV '레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