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패드에 '불리한 A/S 기준 채택' 문구 들어간다 앞으로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팟 등의 제품용기 외부에 소비자 분쟁해결기준보다 불리한 품질보증(A/S)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표시해야한다. 또 초등학교 전과를 비롯해 시리즈 학습서·자습서 등의 발행일 표기가 의무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들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사항을 제품 등에 의무적으로 표시·광고하도록 하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 삼성물산 '비리폭로'협박 거액 뜯은 협력업체 대표 구속 삼성물산 직원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뜯어 낸 협력업체 대표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삼성물산을 찾아가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수십 차례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공갈 등)로 협력업체 전 대표 조모씨(56)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2007년 8월 자금난으로 회사가 파산하게 되자 범행을 결심, 20... 마켓워치 "美 IT기업, 올해 부진할 것" 올해 미국 전기전자(IT)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할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30일(현지시간) 내다봤다. 대표적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말 종가가 연 시초가보다 3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주가가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결과는 마이너스였다. 인텔은 지난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컴퓨터 시장 부진으로 성공적인 한 해가 되지...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마치고 시장 복귀 대우산업개발이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시장에 복귀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재판장 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30일 대우자동차판매에서 건설사업만을 따로 분리한 대우산업개발에 대해 기업회생절차 종결결정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10일 회생절차를 개시한 대우자동차판매는 지난해 12월9일 회생계획이 인가됐으며, 버스판매사업 부문(대우자동차... '후보자 매수' 혐의 곽노현 징역4년 구형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노현(57) 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곽 교육감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교수의 후보 사퇴가 곽 교육감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곽 교육감이 경제적 지원 약속을 포함한 합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며 "돈을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