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에너지는 신생아..신사업 밝힐 단계 아니다" 지난 1일 GS(078930)그룹에서 GS에너지가 새로 출범하자 앞으로의 GS에너지의 향후 사업 구도에 대한 업계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GS에너지는 구체적인 신사업은 아직 밝힌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궁금증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GS에너지는 GS그룹이 신성장동력 에너지 사업에 특화된 지배구조를 확립,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GS... 4분기 실적 개선주 담은 펀드 성과는? 4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IT와 완성차 업종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담은 펀드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에프앤가이드가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적 컨센서스(IFRS연결 기준)에 따르면 52개 기업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중 사상 최고가 랠리를 ... 노환용 LG전자 사장 "에어컨사업, 올해 10%대 성장" 노환용 LG전자(066570) AE사업본부장(사장)은 4일 열린 '2012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 에어컨 사업을 전년보다 10% 이상 키우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세계시장에서 10% 이상 성장했다"며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 목표대로 10% 이상 신장됐기 때문에 올해도 무리없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선진국에 이어 신흥국도 성장세가 더뎌질 ...  KDB대우證, ELS 7종·DLS 2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오는 6일까지 최고 연 27.3%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900억원 규모의 상품 9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S-Oil(010950), 호남석유(011170), GS(078930), 삼성증권(016360), LG디스플레이(034220), ... 김승유의 배수진..'외환銀 인수 못 할 수도'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은행(004940) 지분 인수를 놓고 김승유 회장이 계약 파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회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론스타와의 매매계약이 만료되는 내달 29일까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 론스타가 우리랑 계약을 재연장하겠느냐"고 말했다. 2개월 정도 남은 기간 안에 자회사 편입 승... 방준혁 넷마블 고문, CJ E&M 55만주 매각 후 CJ게임즈 투자 CJ E&M(130960)은 방준혁 넷마블 고문이 CJ E&M 주식 55만주를 장외에서 전량 매각하고, 이를 CJ게임즈에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방 고문은 후방에서 넷마블을 지원하고 있으며, CJ게임즈는 CJ E&M이 게임 개발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개발 지주회사다. CJ E&M 측은 “이번 매각 대금은 CJ게임즈 증자 자금의 일부로 활용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