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한나라, 뭐가 비상이라고 비대위 만들었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보궐선거 다 이기고 서울시장 한 곳만 졌는데 뭐가 비상상황이냐”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3일 밤 방송된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비대위원 개개인의 문제보다 한나라당이 비대위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대체 뭐가 비상이라 박근혜 위원장에게 전권을 다 줬냐”며 “그리... 박근혜 "쇄신작업 박차" 강조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신년 첫 비대위 회의에서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비대위를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 야당, 박근혜 비대위 인선 맹성토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7일 박근혜 비대위 인선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인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인지 식별하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이라는 식당 간판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요리사를 초빙하는 대신 식당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홍보도우미를 뽑은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제대로 ...  박근혜-안철수株 여론조사따라 희비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안철수교수의 여론조사 대결 결과가 증시에도 반영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박근혜관련주인 EG(037370)는 전날보다 4300원(7.12%)오른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물산(002900)도 1750원(6.77%)오른 2만7650원이다. 반면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날보다 3000원(2.33%)하락한 1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MB... 유시민 "정봉주,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어" 정봉주 전 의원(민주통합당)이 26일 오후 서울구치소 수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통합진보당의 간판들이 정 전 의원을 위로하는 멘션을 남겼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책 많이 읽고 생각이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위로를 건넸다. 유 대표는 “성탄절이 저물었다”면서 “아, 내일 봉도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