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작년 美서 110만대 돌파.."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현대차(005380) 북미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64만5691대를 판매해 전년(53만8228대)보다 20%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진출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000270) 북미법인 ... 현대·기아차, 올해말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현대·기아차가 올해말 일부 공장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작해 오는 2013년에 전 공장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1400여명 이상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고 3599억원의 시설투자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지난해 10월 고용부가 실시한 완성차업체 근로시간 실태점검에서 적발된 연장근로 한도 위반을 시정하기 위해 이같은 ... 영하 '한파' 녹이는 車 판촉 열기 '후끈' '차 100만원 할인', '레이 100대 증정', '용띠가족 차구매시 혜택' 문구만 봐도 '혹'하는 자동차업체들의 판촉 광고. 새해 벽두 자동차업계 판촉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새해부터 고객 선점과 기선 제압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차 구매시 현금 혜택이나 다양한 저금리 할부 조건은 기본으로, '톡톡' 튀는 마케팅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 현대차 "쏘나타 타면 기름값 500원 할인은 덤" 현대차(005380)가 1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고자 GS칼텍스, 현대카드와 제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 지난해 울고 웃었던 국산차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계는 신차 경쟁이 치열한 한해였다. 이중 신차효과를 톡톡히 봤던 모델이 있는 반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차들도 눈에 띈다. 특히 현대차(005380) 아반떼는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 셀링카였던 쏘나타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그랜저, 기아차(000270) 모닝도 국내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경차, 준대형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