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 '보수' 삭제 두고 이견 분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정강·정책에 ‘보수’라는 표현을 삭제하는 방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006년 개정된 정강·정책을 수정하는데 일정 부분 합의했으나 ‘보수’의 삭제 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권영진 분과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 김종인 "빠른 시일 인적쇄신 결단 내야" 주장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한나라당이 2일 새해 첫 비상대책 위원회의를 열고 당 쇄신 등 현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김종인 비대위원은 "인적쇄신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한나라당이 정당으로서의 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박 비대위원장이) 빠른 시일 내 인적쇄신 결단을 하지 않으면 비대위를 만든 의미가 상실 된다"며 이... 강용석 "안철수 김근태 조문, 과외 선생이 가라 했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은 것에 대해 “대권 과외 선생님이 꼭 가야된다고 했겠죠”라고 평가절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안철수는 이효리도 모르면서 김근태를 어떻게 알고 조문을 갔냐고 남겼다”는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작... 이정희 "민주통합당, 야당이냐 여당이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민주통합당을 향해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7일 여·야의 합의로 부자증세가 없던 일이 된 것을 겨냥,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 결국 2억-200억 기업의 법인세 감세 합의. 이러려고 부자감세 공격했나”라며 “이러고도 복지예산확대 공약하는가.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을 심판하기는... 토목학회 "SOC예산 삭감 등 토목사업 폄하는 포퓰리즘" 토목학회는 정책토론회를 갖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룩한 토목산업에 대해 최근 정치권을 비롯해서 비하하는 발언이 쏟아지는 데 대해 '정치권의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했다. 하지만 최근 토목사업에 대한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에 대해 자성하고, 민자유치, 선택적 SOC사업 투자 등의 대안을 통해 건설 산업을 다시 부흥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9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