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름값 낮출 '알뜰주유소' 1호점 출범 기름값 인하를 목표로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경동 알뜰주유소' 1호점이 29일 오후 2시 출범한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박재익 한국석유공사 비축본부장, 강승철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과 손달호 (주)경동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소재한 경동 알뜰주유소는 (주)경동이 설립한 사회적 공헌형 알뜰... 석유관리원, 식별제 섞인 경유 유통 정밀조사 착수 한국석유관리원은 28일 자동차용 경유에서 등유 식별제가 검출됨에 따라 석유제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경유 출하를 전면 중단하고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식별제'란 경유에 등유가 혼입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등유에 투입하는 화학물질이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문제가 된 등유에 투입하는 식별제는 인천의 한 정유사 저유소에서 송유관로(32km)를 통해 대... 공공기관 지방이전 탄력..'내년부터 단계적 이주'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모두 승인되고 63개 기관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이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방이전계획이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147개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이 모두 승인됐다. 이달 현재 63개 기관이 사실상 착공(발주요청 중인 8개 기관 포함)에 들어갔으며 지난 9월 한국도로... 석유관리원, 가짜석유 근절 조직개편 단행 한국석유관리원은 2012년을 가짜석유 근절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원료유통차단'과 '석유제품 생산·유통과정 실시간모니터링'이라는 두 가지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48명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의 이번 조직개편은 유통과 품질검사 업무를 전문화해 용제의 불법흐름, 거래량 불일치 등의 정보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지사에 전달해 단속의... 알뜰주유소, 내년 700개 가능할까?.."연내 출범목표도 불투명" 정부가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업무보고'에서 이른바 '알뜰주유소'를 700개까지 설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기름값을 낮추기 내년까지 알뜰주유소를 700개까지 설립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알뜰주유소는 공동구매와 사은품 미지급 등을 통해 기름값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