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정책에 송파·강남 두 곳 집값만 상승 2011년 12월 재건축 시장은 강남구와 송파구 2곳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가락시영 종상향 등 호재에 따른 매도호가 상승, 거래 성사로 분위기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아직 수도권 지역 전반적으로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보합세다. 매물은 넉넉한 반면 매수자는 드물어 재건축 아파트값이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2일 부동산포털 닥터... 마포 신수동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7일 열린 41차 건축위원회에서 신수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신수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지는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일대로 신촌로로 접해있고,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 경의선 서강역(2012년 개통예정)과 광성중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와우산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이번에 조건부로 심의... (진단2011-건설·부동산②) '대세하락론' 내년에도 계속된다 지난 몇 년간 주택공급이 너무 많았고, 주택가격이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높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 등 내년에도 부동산 대세하락론은 여전히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경제가 성숙단계에 이르면 부동산 수요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미국 등 앞서간 선진국들의 전례에 비춰보면 일반적인 현상이다.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도 "집값에 가장 장기적... 정릉 1061가구 재건축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0일 열린 제40차 건축위원회에서 정릉제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성북구 정릉동 410-10번지 일대로 길음재정비촉진구역의 서쪽에 위치하고, 인근에 숭덕초등학교와 서경대학교 등이 있다. 정릉제5구역 사업은 지하4층, 지상18층 1061가구 규모로 지형에 순응해 주변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 (진단2011-건설·부동산①) 끝없는 침체..백약이 무효 90년대 후반부터 승승장구해온 부동산 시장에 '거품붕괴 괴담'이 고개들 무렵 등장한 MB정부는 올해 그야말로 부동산 경기부양에 올인(All-In)했다. 정권 초기에는 종합부동산세를 사실상 무력화시켰고, 총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2월 현재까지 양도세 중과폐지, 분양가상한제 등 시장에 얼마남지 않은 규제마저 '무장해제'시켰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전셋값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