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도스 공격' 윗선은 없었다..검찰의 초라한 성적표 검찰이 디도스 공격(DDoS·분산서비스 거부) 사건에 대해 윗선의 개입 없이 비서관 두 명의 공동범행으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봉석)는 6일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직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최 의원의 전 비서였던 공모씨(28... (일지)디도스 공격사건 수사 지난해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를 상대로 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됐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6일 디도스 공격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최근까지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김모씨(31·구속기소) 등 모두 7명의 가담자를 구속기소하면서 사실상 최... 디도스 사건, 특검으로 가나 검찰의 디도스(DDoS)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마무리되면서 사건은 이제 특별검사가 맡을 가능성이 커졌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 사건에 대한 특검법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검찰의 조사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며 "9일 특검법안 제출하고 특검을 통해 국기... 전여옥 "김종인, 한나라당 철거반장으로 왔나"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당내 비상대책위원들을 향해 연일 날선 화살을 날리고 있다. 동시에 이같은 전 의원의 독설에 대해 우려하는 동료 의원들의 목소리도 함께 표출되고 있다. 전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에서 보수와 반포퓰리즘을 삭제하겠다는 김종인 비대위원, 아예 한나라당 철거반장으로 왔다고 이야기하시지"라며 정면 비판했다. 이는 김 위원... 전국대학 총학생회, '디도스사건' 특검 촉구 전국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이 디도스 사건과 관련 특검 구성을 요구하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대학과 충북대 등 지방 주요대를 포함한 전국 12개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은 5일 오후 1시 청계광장에 모여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선언을 한다. 총학생회 대표들은 '대한민국 국민과 대학생에게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발표될 이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