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양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 전달 삼양그룹은 2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재엽 부사장은 "우리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불우이... 건설협회·공제조합, 5천만원 상당 쌀 기증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을 맞아 성남 중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5000만원 상당의 20㎏ 쌀 1000여포대를 기증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서초 성심 치매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청소 등 일일봉사와 더불어 소중히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6일에는 협회와 조합 임직원들이 노숙자 쉼터인 ... 한화건설, 김장담그기 봉사 활동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봉사단 50여명이 이날 담근 500여포기의 김치는 김포 지역내 홀몸 노인과 저소득 장애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대우 한화건설 경영지원실 상무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 어려운 건설사가 `기부금` 더 많이..기부는 시평액과 반비례(?) 매년 연말이면 자주 듣게 되는 기업들의 봉사활동 소식이지만 건설경기가 어려운 최근 건설사들의 나눔실적이 예년같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건설경기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올해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대비 기부금 비율은 그야말로 '극과극'이다. 특히 건설사들의 기부금비율은 시공능력평가액과 전혀 상관이 없는 따뜻한 마음의 크기와 비례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