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패션사업에 올해 86억 쏟아붓는다 서울시가 세계 5대 패션도시 도약을 위해 올해 86억원을 관련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서울패션위크, 동대문 상권 활성화 지원 등 11개 사업에 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 일괄 위탁했던 패션관련 시 지원사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먼저 3월과 10월 두차례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는 선... 서울시, 취약계층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2300개 제공 서울시가 올 한해 자치구별 특색을 반영한 일자리를 취약계층 시민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로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2일부터 시작해 상반기 1500명, 하반기 800명 등 23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6일 각 자치구별로 상반기 참여자 모집공고가 나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시, SBA 전임 패션사업 공모 통해 진행 서울시가 서울산업통산진흥원(SBA)에 위탁했던 패션산관련 사업들이 앞으로 공모를 통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그동안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 전임했었던 패션 관련 사업들을 공모를 통해 전문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발굴 사업 등 패션 전반의 행사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 서울시, 22개 전통시장에 155억 지원해 환경 개선 나선다 서울시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서울시는 2012년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종로구 광장골목시장을 비롯한 22개 시장에 주차장과 고객편의시설, 아케이드, 환경개선사업, 상권활성화사업, 노후·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국비 93억원, 구비 21억원, 민간자부담 8억원 등 총 155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강북구 소재 수유시장과 수유재래시장, 수유골목시장은 3개 ... "서울성곽길 21km 화살표만 따라가세요" 앞으로 서울성곽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하늘색 바탕에 주황색 화살표만 보고 따라가면 쉽게 돌아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북한산과 인왕산, 남산, 낙산을 잇는 서울성곽길에 종합안내판 23개와 185개의 화살표를 설치하는 작업을 지난해 12월말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서울성곽길은 2014년 완료를 목표로 복원하고 있는 18km길이의 서울성곽을 따라 걷는 산책길로 개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