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지송 LH사장, 130억원 스톡옵션 포기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0억원대에 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5만주를 포기했다. 이 사장인 보유한 스톡옵션과 관련 공직자로서의 윤리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 사장은 이를 포기할 것이란 선언을 한바 있다. 5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측에 보유주식 5만주에 대한 스톡옵션 포기의사를 서신... 세종시 올해 예산 8028억원 확정 올해 세종시 건설을 위한 새해 예산으로 8028억원이 확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올해 예산이 지난해 7859억원 보다 2.2%인 169억원 늘어난 802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안 보다 23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건설청은 새해 예산을 첫마을 입주민 등을 위한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정부기관의 원활한 이전과 세종시 출범지원을 위... 세종시, 첫마을 첫입주..명품도시 발돋움 본격화 세종시 첫마을 1단계로 분양된 아파트 1582가구가 26일 차례차례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본격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5년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세종시 사업이 시작된지 7년만에 첫 입주를 하게 된 것.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금강2교 남단 진입로에서 첫마을 입주 및 진입도로 개통식...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시 이전 확정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토지계약을 마친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두번째로 세종시 이전을 확정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행복도시로 이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6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내년 분양시장 유망단지는 '지방 혁신도시' 올해 분양시장은 '수도권 약세'와 '지방 강세'의 대비가 극명했다. 수도권 지역 평균 청약률이 지난 2010년의 '반토막' 수준에 불가한 가운데, 상반기 부산에서 시작된 지방 분양 열풍은 세종시와 지방혁신도시의 개발호재와 맞물려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수도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신규분양을 진행했던 지방사업장의 청약결과는 대부분 도시평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