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검찰, 이명박·김윤옥도 수사하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7일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김윤옥 여사에 대한 수사를 진척시켜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 ‘희소식’ 5화에서 “대통령 내외를 내곡동 관련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야 면책특권이 있지만 김 여사는 그런 것도 아... 한나라당, 금권선거 폭로 도미노 "어디까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제기 파문이후 당내 원내외 인사들의 폭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초선의 조전혁 의원은 6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 "원외 당협위원장이 있지 않느냐. 특히 당의 자갈밭으로 거론되는 지역의 원외 위원장에 대해서는 관행적으로 돈 봉투가 갔다는 이야기를 사실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전체를 ... 통합진보당 "노무현 모독한 정용한 제명하라" 통합진보당은 6일 “한나라당은 인면수심 정용한 성남시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23일 SNS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종웅 통합진보당 성남분당(을)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에서 “정용한 시의원이 고인이 된 전직대통령을 모독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며 “8.15 광복 이후 최악의 대통령이 누구냐는 설문에 비아냥... 고승덕 의원, 8일 검찰 조사받는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의혹을 제기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6일 검찰과 정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고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 검찰에 출두할 것을 요구했으며, 고 의원이 이에 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고 의원을 상대로 한 이번 조사에서 어느 전당대회에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