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보험정책 살펴보니.. 올해부터 보험계약 체결시 전자서명이 허용돼 보험설계사의 1회 방문만으로 보험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또 보험사들의 해외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금지에 예외가 인정돼 본사의 지급보증이 허용되고, 금융기관보험대리점에 조합·농협은행이 추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 은행 이어 보험사도 대출 연체이자 하한선 폐지 은행권에 이어 보험사들의 대출 연체이자율이 조정되고 연체이자율 하한선이 폐지된다.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방법도 잔존일수 방식으로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수신 관행 개선 보험권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선사항은 지난 9월 금감원이 발표한 '불합리한 여·수신 관행에 대한 제도개선 과제' 및 이... 내년 7월부터 입원환자 비용 부담 준다 내년 7월부터 입원환자의 비용부담은 줄고 의료진의 불필요한 검사는 최소화될 예정이다. 입원환자의 비보험·비급여를 포함하는 포괄수가제도가 병의원급으로 확대되기 때문.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제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포괄수가제 발전방안'을 포함한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괄수가제의 정책효과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 (2012증시대전망)⑧규제리스크가 발목 잡는다-은행·보험 내년 금융업종은 경기둔화 우려로 보수적 경영을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은행업종은 수수료와 이자율 등 규제리스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험업종 역시 기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은행株, 리스크 관리에 초첨..영업환경 악화 글로... (금융소비자권리찾기)(20)전화로 계약한 보험, '통신판매' 아닐수도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