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승덕 의원, "'돈 봉투 전말 검찰에서 모두 밝힐 것"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살포됐다고 폭로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8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날 고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조사에 앞서 "국회의원이 된 후에 어느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거절한 경험이 있다. 항상 그것이 잘못된 관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느 칼럼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그 칼럼은 특정 그룹이나 특정인을 관련시킨 것이 아니라 ... 검찰, '돈봉투' 돌려준 고승덕의원 보좌관 조사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돈봉투'를 건넨 인사로 박희태 국회의장을 사실상 지목한데 이어 박 의장 측 인사로부터 직접 돈 봉투를 전달받은 고 의원실 직원 등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9일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 의장측으로부터 현금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전달받은 고 의원실 여직원 이모씨와 이를 다시 박 의... '돈 봉투'사건 일파만파..박희태 의장 소환되나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 박희태 국회의장 측에서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고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돈 봉투'를 어느 시점에 누구로부터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았다. 고 의원은 이날 조사에서 2008년 전당대... 이정희 "검찰, 이명박·김윤옥도 수사하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7일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김윤옥 여사에 대한 수사를 진척시켜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 ‘희소식’ 5화에서 “대통령 내외를 내곡동 관련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야 면책특권이 있지만 김 여사는 그런 것도 아... 고승덕 의원, 8일 검찰 조사받는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의혹을 제기한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54)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6일 검찰과 정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고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 검찰에 출두할 것을 요구했으며, 고 의원이 이에 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고 의원을 상대로 한 이번 조사에서 어느 전당대회에서 누...